이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 때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은 주어진 조건들을 제시된 순서대로 적용하면 원칙적으로 정답이 도출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또한 조건들의 적용순서는 주로 끝에서부터 시작,연쇄적 삼단논법의 원리에 의해 직전의 조건과 가장 관계깊은 조건을 그 다음에 차례대로 활용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
A,B,C,D,E 5명의 선수가 아테네 올림픽에서 장거리 육상경기를 했다.5명이 도착한 순서에 대한 다음 사실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가장 타당한 진술을 고르시오.
1.A는 B보다 3분 후에 도착하였다.
2.E는 D보다 먼저,B와 C보다는 후에 도착하였다.
3.D는 A보다도 먼저 도착하였다.
4.C와 D의 도착시각의 차는 5분이다.
5.B와 C의 도착시각의 차는 3분이다.
(1)A와 D는 같은 시각에 도착하였다.
(2)B는 3번째로 빨리 도착하였다.
(3)A와 D의 도착시각의 차는 1분이다.
(4)D는 가장 먼저 도착하였다.
(5)E는 마지막으로부터 2번째로 도착하였다.
●풀이 및 정답
조건 1과 5에 의하면 A와 C의 도착시각이 동일한지,6분의 차이가 나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조건 2,3에 의하여 C가 A보다 6분 먼저 도착했음을 알 수 있다.결국 도착 순서를 빠른 순으로 정리하면,‘C-B-E-D-A’가 된다.정답은 (3)
●문제(외무고시 기출문제)
모처럼 서류를 정리하려던 회사원 P씨가 지금 꽤 난처해하고 있다.지난달 체결한 7건의 계약 자료들을 시간 순서로 정리하려던 참이었는데,그만 커피를 엎질러 자료들의 잉크가 번지면서 계약 날짜가 지워졌기 때문이다.P씨는 기억을 더듬고,잉크가 번지지 않은 자료에 있는 단서들을 근거로 7개의 회사(A,B,C,D,E,F,G)와 맺은 계약이 어떤 순서로 맺어진 것인지 정리하려고 한다.그가 지금까지 모은 정보는 다음과 같다.(단,위 7건의 계약 이외에 지난달에 체결한 계약은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1.B와의 계약이 F와의 계약에 선행한다.
2.G와의 계약은 D와의 계약보다 먼저 이뤄졌는데 E와의 계약,F와의 계약보다는 나중에 이뤄졌다.
3.B와의 계약이 지난달 가장 먼저 맺어진 계약은 아니다.
4.D와의 계약은 A와의 계약보다 먼저 이뤄졌다.
5.C와의 계약은 G와의 계약보다 나중에 이뤄졌다.
“이 정보만으로 각각의 계약이 어느 순서로 이루어졌는지 알 수가 없군….”P씨는 고민에 빠졌다.하지만 번지다 만 종이에서 발견한 단서로 그는 이 7건의 계약 순서를 정확하게 배열할 수 있게 됐다.다음 중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는 정보는?
(1)E와의 계약은 B와의 계약에 선행한다.
(2)B와의 계약은 G와의 계약에 선행한다.
(3)C와의 계약이 가장 나중에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4)D와의 계약은 A와의 계약과 인접하여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5)F와의 계약은 D와의 계약과 인접하여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풀이 및 정답
주어진 정보에 따라 시간순서가 빠른 것부터 나열하면 ‘E B F G D A’이고,C는 G보다 늦게 이루어졌으므로 G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한다.하지만 여전히 C의 순서가 불명확하므로 조건을 추가해야 한다.D와 A가 바로 인접하지 않게 되면,C는 D와 A 사이에 들어가야만 하므로 C의 순서가 확정된다.정답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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