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9일까지 청량리점·관악점에서 남성들이 선호하는 등산의류 등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
청량리점은 4층 행사장에서 등산의류 초특가전을 진행한다.피츠로이 워커스 엠티클럽 등 유명 등산의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티셔츠·등산바지·재킷을 2만 5000∼6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관악점은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특집전을 마련했다.노스페이스 컬럼비아 피닉스 등의 브랜드 등산 및 기능성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쿨맥스 남방,쉘러바지,재킷은 3만 9000∼8만원이며,디아플렉스 바지,고어텍스 재킷 등은 7만 5000∼15만원대에 판매한다.
가을 신사정장 행사도 곁들인다.2단계에 걸쳐 ‘가을 남성 정장,캐주얼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1단계는 9일까지 영등포점·청량리점에서,2단계는 10∼16일 청량리점·관악점·분당점·강남점에서 가을 기획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 맨스타 등 유명 브랜드의 남성 정장을 25만∼29만원에 판매한다.
행복한세상은 8일까지 가을 신사정장 10만원 균일가 대전을 갖는다.
쟌피엘 빌트모아 유니크로스 이시모 정장·콤비를 10만원에 선보였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10일까지 알뜰 남성을 위한 ‘신상품 가을정장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시중가 21만∼23만원의 캠브리지 슈트하우스 파크랜드 옴므 코오롱패션 지오투 솔루스 등 7개 중저가브랜드 정장을 12만∼1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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