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실 정책연구위원으로 위…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실 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된 32명의 위원들이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책연구위원회를 열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연구위원들은 앞으로 서울시의원의 연구 및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연구실에서 활동하게 된다.정책연구실은 실장선임 등 연구실 업무지원팀 구성을 마치는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연구위원은 의회의장단 3명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1∼2명씩 17명의 시의원과 실질적인 연구활동을 맡게 될 대학교수,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14명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분야별 외부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정책분야 박병식 동국대교수(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장) ▲행정법〃 홍정선 연세대교수(행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도시재정〃 남황우 서울시립대교수 ▲도시및 지방행정〃 최흥석 고려대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경영〃 권근원 서경대교수(서울시의회 입법자문교수) ▲도시 및 지역계획〃 강준모 홍익대교수(한국도시설계학회 이사) ▲경제정책〃 안두순 서울시립대교수(동북아 경제학회 이사) ▲지방재정〃 이창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단체〃 이종필 경실련 변호사(정통부 윤리위원회 자문변호사),양장일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김은희 도시연대 사무국장 ▲감사 송태경 전서울시의회 의원 ▲방재 어민선 국립방재연구소 선임연구원 ▲실무전문가 전장하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의 주요정책 및 사업을 분석·평가하고 예산·결산 등 재정정책을 조사분석하는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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