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국 50개大 청년, 신촌서 지구촌 문화 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경력보유여성 지원’ 누적 취·창업 100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의 45년 ‘앵글’로 돌아봅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원동 19금 신비파티… 금요일마다 ‘들썩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굴포천 방수로 이달말 착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 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굴포천 방수로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인천 북부와 김포지역의 만성적인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 5539억원을 들여 인천시 서구 시천동∼계양구 귤현동 사이 길이 12.4㎞, 너비 80m 깊이 7m의 굴포천 방수로 본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08년 12월 완공될 방수로에는 기존 도로를 연결할 교량 5개를 비롯해 수로 양측에 폭 5m의 산책로, 수로 남쪽에 길이 13.4㎞, 왕복 4차선의 제방도로가 건설된다.

또 방수로 북측 4곳에 4개의 공원이 조성되고,▲물의 공원 ▲바람개비공원 ▲습지원 ▲기념공원 ▲생태관찰원 등 주제별 테마공원 5개도 만들어진다.

방수로는 평소 4.85㎞ 떨어진 한강에서 지름 1.2m의 송수관을 통해 초당 2t의 물을 공급받아 수심 50∼60㎝의 수심을 유지한다. 홍수 때는 물 공급이 중단되고 인천 북부지역 빗물을 배수문 4개를 통해 서해 앞바다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내년 8월까지 진행될 경인운하 타당성용역에서 운하사업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방수로 사업은 운하사업으로 전환된다. 수로 폭 확장 및 갑문 설치, 선박통행이 가능한 교량설치 등이 추가로 추진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돌봄·온정의 공간… ‘도봉 청소년 꿈터’ 네 번째

매주 월요일 오후 ‘마을식당’ 열어 자유학교·토요돌봄학교 등 운영 지역사회가 청소년 안전망 역할 오언석 구청장 “힘차게 응원할 것”

춤과 함께 젊고 역동적 에너지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리트댄스 등 문화 축제 열려

광진구, 아차산 숲내음 느끼며 영화 본다

5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영화 ‘씽2게더’ 상영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