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6곳이던 ‘해설사와 함께 하는 4대문안 도보관광코스’에 오는 10월부터 청계천과 북촌 등 2곳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계천코스는 9월말 완공되는 청계천 복원공사에 맞춰 광교에서 동대문까지 이어지는 약 2.5㎞ 구간이다.
여기서는 청계천의 역사와 복원과정, 옛 다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현궁에서 시작돼 북촌문화센터, 불교미술관, 계동 31번지 한옥마을 등을 거치는 북촌 한옥마을 코스는 한옥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해설 외에도 이 일대 공방에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계천과 북촌을 둘러보며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서울을 느끼도록 3∼4시간짜리 도보코스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만여명이 6개 도보코스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가 운영중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보관광코스는 정동, 경복궁, 창경궁 일대 각각 2개씩 모두 6개.
코스에 참여하고 싶은 1∼20명의 국내외 관광객이나 시민들은 인터넷 홈페이지(www.visitseoul.net)를 통해 3일전에 예약해야 한다.
우리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내는 코스별로 오전10시, 오후 2시, 오후 3시 등 하루 3차례로 궁궐 등의 입장료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02)3707-9453.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