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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용산구선 보광동이 제일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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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각 동의 지난 1분기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벌인 결과 보광동이 최우수동으로 선정됐다. 구의원·클린자원봉사단장·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골목길 현장평가를 비롯해 환경관련 공무원들의 우수 행정사례 등을 평가했다. 보광동은 골목청소 경진대회와 설명회 등 이색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청소참여를 독려했다. 또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전담 골목길을 배정하는 등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펼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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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