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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관악구 5개권역별 특화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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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한 서울 유일의 ‘평생학습도시’ 관악구가 5개 권역별로 특화·육성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1일 평생학습도시의 조기정착을 위해 낙성대권(남현동 등 3개동), 서울대권(신림2동 등 4개동), 난곡권(신림3동 등 7개동), 상업도심권(봉천본동 등 7개동), 뉴타운권(봉천1동 등 6개동) 등 5개 권역별로 학습도시 특화계획을 밝혔다.

낙성대권역은 안정적인 주거지역으로 역사·문화시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역사·문화교육 중심지로 육성하고,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는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육성된다.

서울대권역은 젊은층의 활동과 왕래가 많고, 고시촌과 초·중·고가 다수 위치, 청소년교육 중심지로 육성한다. 관악청소년회관이 거점 기관을 맡는다. 서민이 거주하는 인구밀집지역인 난곡권역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방과후 보육과 고용·자활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남부순환로변의 상업·주택 혼합지역을 포함하는 상업도시권역은 대형 업무용빌딩에 걸맞은 창업·경영교육·지역사회나눔운동 중심 지역으로 육성한다. 중대종합사회복지관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아파트촌이 형성되면서 외부 중산층의 유입이 활발한 뉴타운권역은 봉천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공동체교육·자원봉사교육 등의 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5-08-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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