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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 돔경륜장 개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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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 시민단체들이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륜장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다.13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동 452 일대 6만 1000평에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2만 2000평) 규모의 돔경륜장이 다음달 17일 개장한다.

그러나 ‘광명시 발전을 생각하는 시민연합’과 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경륜장은 일종의 도박장으로 주민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개장에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시는 경륜장을 개장하면 연 600억원의 세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30억∼40억원에 불과할 것”이라며 경륜장을 폐쇄한 뒤 문화 또는 체육시설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또 “당장 폐쇄가 어렵다면 개장을 연기한 뒤 대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륜장 개장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륜장은 주택 및 학교로부터 수백m나 떨어져 있어 우려하는 만큼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개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01-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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