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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우수인력 30명 5급 공무원으로 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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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박사학위나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30명이 올해 안에 5급 공무원으로 특채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3일 공개경쟁 채용시험인 행정고시 기술직군 시험과 별도로 과학기술 분야 전문인력 30명을 올해 안에 5급 기술직 국가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일괄 채용, 특허청 등 22개 부처에 배치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인력 일괄 특별 채용은 공무원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고 이공계 출신 인재의 공직 임용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2004년에 51명,2005년 49명, 지난해 28명을 채용했다. 인사위는 부처 협의를 거쳐 5월 하순 구체적인 응시 자격과 일정 등을 담은 시험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6월 중 응시 원서를 접수,7∼10월 중 서류 전형 및 면접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 없이 서류 및 면접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연령 제한 없이 해당 분야 박사 학위 또는 기술사 자격증 등을 가지면 응시할 수 있다.

선발 기관과 직렬은 다음과 같다.

▲기획예산처(일반토목) ▲교육인적자원부(전자) ▲과학기술부 2명(일반기계·전산) ▲국방부(전산·통신) ▲행정자치부(일반토목) ▲문화관광부(통신) ▲농림부(농업) ▲산업자원부2명(화공·금속) ▲정보통신부(통신) ▲보건복지부(전산) ▲환경부 2명(환경·보건연구) ▲노동부(보건) ▲건설교통부2명(건축·토목) ▲해양수산부(수로) ▲기상청(기상) ▲방위사업청(일반항공) ▲소방방재청(일반토목) ▲문화재청(전산) ▲산림청(산림자원) ▲중소기업청(일반기계) ▲특허청4명(전기2명, 통신2명) ▲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위생)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5-4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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