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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대구 동구청, 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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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방치돼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서울신문 9월7일자 15면 보도)를 문중으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 관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18일 동구의회 제170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 의원들의 구정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구청장은 “노 전 대통령 생가는 지난 2004년까지 이웃주민이 청소와 가벼운 수선 등을 했고 3년 전부터는 노 전 대통령 친척이 관리하고 있으나 관리가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며 “지역 출신 대통령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 등으로 볼 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7-9-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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