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정선 억새꽃 정취 느껴보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발 1118m의 강원 정선군 민둥산에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억새꽃 축제가 펼쳐진다.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1일동안 ‘억새, 그 영원한 생명력’을 주제로 열린다.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가운데 하나로 가을이 되면 1000m이상의 정상 66만여㎡에는 온통 은빛 억새꽃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민둥산 등반대회와 고랭지 배추밭 체험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주말과 휴일에는 정선아리랑 경창대회가 열리고 사투리 공연, 산사 음악회 등도 펼쳐져 흥을 더한다.

올해는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은 인근의 하이원리조트와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정암사(부처님 진신사리 모신 곳), 화암동굴 등을 둘러보며 또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유창식 정선군수는 “올해 억새꽃 축제는 민둥산 보존 관리를 위해 축제 기간을 예년보다 약간 늦췄다.”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9-28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