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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 Local] 탄천 물재생센터 공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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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돼 온 서울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가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시는 14일 탄천물재생센터를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834억원을 들여 하수처리시설인 침전지를 복개하고 그 위에 공원을 만드는 공사의 2단계 사업을 15일 준공한다고 밝혔다.2단계 사업 대상인 총면적 1만 5600㎡에 시는 산책로와 생태연못, 실개천을 만들고 소나무, 잣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314면의 주차장도 조성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월 탄천물재생센터와 주택가와의 경계에 20∼30m의 폭으로 600여m의 수림대와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편 3단계 공사에서는 2009년 말까지 총 4만 9700㎡에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공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0-15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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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