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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 508교 홍수방지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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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폭우가 내릴 때면 범람 우려로 주민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우이천 제방이 높아진다.

성북구는 6일 우이천 범람에 대비해 장위3동 한천로변 ‘월계508교’ 주변의 제방을 높이고, 하천폭을 넓히는 내용의 홍수방지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이천 ‘월계508교’ 일대는 집중호우 때마다 물이 불어나 홍수 위험수위에 도달해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따라 지난달 ‘우이천 제방 및 시설물 보수보강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책을 세웠다.

대책에 따르면 ‘월계508교’ 주변 제방을 높이고, 월계508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 또 석계역에서 ‘월계교508교’에 이르는 제방 820m에는 홍수방지벽을 설치하고, 하천폭이 좁아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180m는 폭을 현재보다 2∼5m 확장한다.

이들 공사는 올해 말에 시작해 2008년 완공 예정이다.

홍수대책과 함께 4억원을 투입해 우이천이 합류하는 중랑천 둔치에 인라인 스케이트장 2곳과 광장 1개소를 설치하고, 산책로 210m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1-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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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