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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덕 교육환경개선특위위원장 “1년간 개선의지로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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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교육환경개선특위 강구덕 위원장은 12일 교육특위의 성과를 “낙후된 교육환경이 변해야 한다는 화두를 지역사회에 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지난 1년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바꿔보려는 구성원들의 의지와 노력들이 결집된 기간이라는 것이다.

강 위원장은 “현재 13억원인 구 교육경비보조금을 송파구 수준인 30억원대까지 끌어올리는 등 의회가 할 일이 많다.”면서 “특위는 끝나지만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의회는 4월 총선 출마후보들에게 구민들의 숙원 사업인 특목고 유치 등을 비롯해 교육현안에 대한 구민들의 의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환경개선특위는 강 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영, 김훈, 서복성, 오봉수, 유은무, 임부재, 정순기, 조윤형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2008-3-1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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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