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광교신도시에 전통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통 한옥마을은 광교산 자락인 광교신도시 북서쪽에 위치한 친환경주거단지 웰빙카운티내 5만 8878㎡에 조성되며 100여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가구당 분양면적은 500∼600㎡ 내외로 단층 기와집에 정원 등을 갖춘 전통 한옥양식으로 건설되지만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개량적 요소가 대폭 가미될 예정이다. 도는 다음달부터 3개월여간 한옥마을 조성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거쳐 조성계획을 마련하며 토지구입비, 건축비 등을 감안, 한옥을 짓는 가구주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지방세를 감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3-25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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