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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강아지똥은 수거봉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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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5곳에 수거봉투함 설치

양천구는 5일부터 신트리·양천·오목·파리 근린공원과 신월동 가로공원(장수공원) 등 5곳에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담을 수 있는 전용 수거봉투를 비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처음으로 실시되는 배설물 수거봉투 비치는 그동안 배설물을 처리하기에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애완동물 배설물 수거용 봉투를 공원이나 도로변에 설치, 언제라도 배설물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 선진국 행정을 벤치마킹한 것이다.2007년 11월부터 개정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동반하고 공원을 출입하는 경우 목줄을 매지 않고 입장하거나,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배설물 수거봉투로 주민의 공원 이용 불편을 덜어주고 깨끗한 공원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8-5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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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