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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림픽 응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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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베이징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6일 노원구에 따르면 오는 10일 축구예선 이탈리아전을 시작으로 야구 등 주요 종목의 경기를 지하철 4호선 노원역 부근의 ‘노원문화의 거리’에서 응원하기로 했다. 주요 응원일정을 보면 10일 오후 8시30분 축구 이탈리아전,13일 오후 6시 축구 온두라스전,16일 오후 8시 야구 일본전 등이다.


구는 노원문화의 거리에 대형 스크린과 LCD 영상 차량을 설치한다. 대형 스크린은 4호선 노원역 2번 출구 화랑예식장 앞 사거리에,LCD 영상 차량은 노원역 1번 출구 화우쇼핑몰 사거리에 각각 설치한다.

응원에 앞서 지역 케이블방송인 큐릭스와 연계해 ‘씽씽 노래자랑’을 연다. 또 험멜 코리아축구단의 후원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도 갖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하나 되어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응원전을 기획했다.”면서 “주요 종목이 예선을 통과하면 응원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8-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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