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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이재철 경남지방변호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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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법률구조 강화하겠다”

이재철(49) 변호사가 경남지방변호사회 제14대 회장으로 최근 취임했다.

이 회장은 경남 창원시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공익단체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는 등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시행하는 법관평가제를 도입, 추진하겠다.”고 밝혀 사법부와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할 뜻임을 내비쳤다.

이 회장은 “어느 때보다 서민층이 더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개인 회생·파산·소액사건 지원 등 법률구조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 현안인 부산고법 창원지부 설치 문제와 관련, “도내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치고, 다른 지방변호사회와도 연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4기로 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창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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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