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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러스] 전주시, 영화제작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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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영화 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상림동 종합촬영소에 이어 영화의 후반작업인 편집과 상영 기능을 갖춘 전주영화제작소 공사를 다음달까지 마무리짓고 4월에 공식 개관한다. 제작소는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돼 고사동 옛 전주시보건소에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 면적 2505㎡ 규모로 건립됐다. 종합편집실과 디지털 독립영화관, 기획전시실, 체험실 등이 들어선다. 편집실은 촬영된 필름에 효과음을 넣고 색상을 수정하는 등의 마무리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뛰어난 질감의 화면을 뽑아내는 디지털 색 보정 장비와 영상편집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독립영화관은 여기에서 완성된 영화를 직접 상영해보고 관객에게 선보이는 곳으로 110석 규모로 만들어졌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격에 맞춰 독립영화 위주로 상영하게 된다. 주요 영화제의 사진 전시나 감독 특별전 등을 하는 기획전시실, 영화 제작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실, 영화 관련 업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2-18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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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