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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러스] 충남, 석면 광산 주민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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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9일 폐 석면광산 반경 1㎞ 이내 주민들에 대한 건강검진에 착수했다. 오는 7월31일까지 16억 3000만원을 들여 시행하는 건강검진 대상자는 홍성군 3840명, 보령시 2007명, 청양군 1257명, 예산군 1202명, 태안군 778명 등 5개 시·군 9084명이다. 도는 진찰과 흉부 X레이 촬영 등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뒤 검진결과를 개인별로 통보한다. 검진기관은 보령 아산병원, 홍성의료원, 순천향대 천안병원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1월 환경부 조사 결과, 상당수 주민이 석면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3-10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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