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봇대전은 국내 최대 산업용 로봇 전문 전시회로 일본·독일·미국 등 7개국 48개사가 200개 부스에서 산업용 및 지능형 로봇을 선보인다. 국제유비쿼터스 제조 IT전에는 70개사가 190개 부스를 마련해 제조 자동화와 정보화, 무선센서 기술을 활용한 정보제품을 선보인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이번 전시회가 전통적인 기계산업과 첨단 유비쿼터스 제조 IT산업간의 유기적 융합을 재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