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처 실행방안 못 정해 수험생 혼란
정부가 기능직 사무원의 일반직 전환 방침을 확정했지만 각 부처가 실행 방안을 결정하지 못해 시험 준비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13일 정부대전청사 기관들에 따르면 기능직 전환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올해 정원의 15% 이내에서 시험을 실시한다는 것뿐이다. 시험날짜나 시험 과목, 전환 직렬 등을 확정하지 못한 채 내부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나도 피지가서 맞선볼까?
천성관 후보자 “자녀 교육위해 위장 전입”
석달새 네차례 高峰 등정… 기록경쟁이 ‘무리’ 불렀다
스타강사라도 궁합 맞아야
비만은 부전자전?
“제니퍼 로페즈 생일파티 의뢰도 받았어요”
2009-7-14 0: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