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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美식수기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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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FDA 등 수질기준 통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수질이 미국 먹는물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가 수질검사를 의뢰한 곳은 ‘국제병물협회(IBWA)’의 감사 대행기관인 미국 ‘위생재단(NSF)’과 ‘언더라이터 연구소(UL)’로 모두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기관들이다. 시는 지난 7월 수돗물평가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불광초등학교에서 수돗물을 취수했다. 시는 이들 기관에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먹는 물 수질기준과 식품의약청(FDA)의 병물 수질기준에 맞춰 수질검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검사결과, 미국 EPA 먹는물 수질기준 81개 항목과 FDA 병물 수질기준 90개 항목, 농약·산업용 화학물질 등 199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밝혔다.

오상도기자 shoh@seoul.co.kr
2009-10-15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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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