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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中企 우즈베키스탄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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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해외시장개척단 현지 방문… 판로개척·사업교류 등 큰 성과

서울 중랑구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국제산업전시회에 참석한 문병권(왼쪽) 중랑구청장이 우즈베키스탄 국영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문병권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시장개척단’이 판로개척과 사업 교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개척단에는 중랑구 상공회의소 소속 16개 업체 22명의 기업인이 참여했다.

개척단은 ‘해외교류를 통한 새로운 시장개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라시아 관련국 등에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수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돌 가공용 톱을 생산하는 ‘코디아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대리석 가공업체인 ‘퀴즐 토시’사로부터 구체적 수출상담을 요구받아 계약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개척단은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을 늘리기 위해 국제산업전시회에 참석, 우즈베키스탄 국영 TV와 타슈켄트 신문사 등과 인터뷰하며 중랑구 기업들을 홍보하기도 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해 기업들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30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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