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친환경쌀 생산 2015년 20%로…경남 고품질쌀 생산대책 마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지역 친환경 쌀 생산이 2015년까지 도내 전체 쌀 생산의 20%까지 확대된다.

경남도는 19일 지난해 도내 전체 쌀 생산량의 9%인 친환경 쌀 생산을 연차적으로 늘려 2015년까지 20%까지 끌어올리는 등의 고품질 쌀 생산 중·단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품질이 떨어지는 쌀 생산을 줄이고 최고 품질의 쌀 재배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해마다 10㏊의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125곳을 조성한다.

또 도내 지역에 재배하고 있는 6개 고품질 벼 품종 가운데 시·군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 2개씩을 선택해 재배하는 지역별 재배품종 단일화를 2009년 67%에서 2012년까지 100% 완료한다.

우량농지에는 고품질의 친환경쌀 위주로 재배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 등의 재배를 줄이는 대신 옥수수를 비롯한 사료작물 재배를 확대한다. 사료용 벼 재배도 지원하는 등 여건이 좋지 않은 논에는 농업 다양화를 추진한다. 도내 전체 8만 9300㏊의 논 가운데 현재 1000㏊에 머물고 있는 벼 외의 다른 작물 재배를 2012년까지 3000㏊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도 정호균 농업지원과 업무담당자는 “쌀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균형발전을 위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쪽으로 경남최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3-2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