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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수영~진도 벽파 운항… 관광객 몰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을 오가는 ‘울돌목 거북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판옥선으로 130여척의 왜선(안택선)을 침몰시킨 이순신 장군의 활동 무대를 오가는 ‘울돌목 거북배’에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본격적인 체험학습 시즌을 맞은 이달 들어 현재 5000여명의 학생들이 거북배에 승선했다. 5월 말까지3000여명이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여름철 성수기와 오는 10월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F1대회 등을 감안하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울돌목거북배’는 해남 우수영~진도 벽파 일원까지 1일 3차례 운항(오전 11시, 오후 2·4시)하며, 선내에서는 명량대첩 3D입체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04-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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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