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 김포 단청장 양용호 선생의 작업장에서 8·15 광복절에 맞춰 원형 복원되는 광화문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인 광화문 현판의 단청작업이 한창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다만 광장 한 중앙을 차지하는 세종대왕 동상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엇갈린다. 세종로에 세종대왕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형태가 둔중하고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는 지적도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08-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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