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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지역 첫 아파트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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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에서 아파트 리모델링이 첫선을 보인다.

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최근 민·관 공동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의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 인가를 지난 1일 완료, 분당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리모델링이 본격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한솔마을 5단지는 앞으로 안전진단과 건축심의, 행위허가 등을 거쳐 빠르면 내년 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2013년 말 준공한다.

한솔마을 5단지의 가구당 면적은 주거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약 30%를 증축해 기존 41.85~74.91㎡에서 54.2~97.3㎡로 12.35~22.39㎡ 가 늘어난다.

지상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상주차장을 조경공간으로 꾸며 주민의 휴게 및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하며, 주차시설은 지하 2층까지 설치, 기존 529대(0.45대/가구)에서 약 3.3배 늘어난 총 1749대(1.51대/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이에따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만성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동 1층을 필로티로 띄워 기존 열악하던 아파트 1층의 주거환경도 개선하며, 필로티로 전용돼 감소한 가구는 1개층을 수직 증축해 최상층에 설치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9-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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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