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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기북부사무소 양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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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가 양주시에 들어서게 됐다. 양주시는 12일 내년 1월 개소하는 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가 양주에 건립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경기북부사무소 설치 의향을 밝힌 경기 북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으며, 최고점을 받은 양주시를 낙점했다. 양주시는 접근성, 중소기업체 수, 지역균형 발전도, 지자체 지원 등 4가지 선정기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중기청은 조만간 경기북부 사무소 설치와 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내년 1월 경기북부사무소를 개소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들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수원에 있어 왕래하는 데 2~3시간 걸리는 불편을 겪어 왔다. 경기지역엔 총 61만개의 중소기업이 운영 중이며, 이 중 26%인 15만 8000개가 북부에 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0-11-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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