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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재해기상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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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기상이변 대응

강원 강릉에 집중호우·가뭄·폭설 등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재해기상 연구센터’가 오는 19일 설립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각종 재해를 겪은 강릉지역에 ‘재해기상 연구센터’를 설립해 본격적인 기상이변 대응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해기상연구센터는 재해기상 연구업무를 총괄하고 첨단 재해기상 예·경보 기술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해기상으로 인한 국가 경제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워진다. 우리나라는 재해기상으로 인한 총 피해가 1990년대 6조원에서 2000년대 19조원으로 3배 급증했다. 과학자들은 피해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11-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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