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제주는 평화의 천국… 머물면 소유하고 싶은 곳”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직원 1만여명과 방문한 中바오젠사 리다오 총재

“제주는 오면 가고 싶지 않고, 머물면 소유하고 싶은 곳이라지요.”

1만여명 규모의 ‘인센티브(포상) 여행단’을 이끌고 지난 13일 제주를 찾은 중국 건강용품 및 생활용품업체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의 리다오(李道·51) 총재는 15일 “제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면서 독특한 표현으로 칭찬을 했다.


리다오 총재
●“한·중 민간교류 확대됐으면…”

리 총재는 “직원 1만 1200명이 한꺼번에 제주를 찾는 것은 제주의 관광역사를 새로 쓰는 것이며, 이를 계기로 민간교류도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는 우리 회사 인센티브 여행지로 처음이지만 결코 마지막이 아니다.”라며 “이번 인원은 전체 직원의 10분1에 불과해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원래 한국에 올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주로 온다는 계획은 없었다.”면서 “우근민 제주지사가 직접 회사를 찾아온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를 4번째 방문한다는 그는 “제주의 매력은 평화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세상의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며 “제주 시내에 바오젠 거리를 만들어 준 것은 기쁘고 놀라운 일”이라며 고마워했다.

다만 그는 “카지노, 골프, 쇼핑을 즐기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은 현금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관련 정책을 완화해 주면 좋겠다.”면서 또 “중국어 표지판은 물론 영어 표지판도 미흡하고 쇼핑에는 한국적인 특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적인 쇼핑상품 특화해야”

그는 화장품과 해산물 가공품 등을 관광·쇼핑 상품으로 특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리 총재는 “중국인 관광객은 여행지에서 중국음식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오해”라며 “현지 음식 즉, 가능하면 한식을 더 많이 먹으려 하며 제주에서는 고사리해장국, 흑돼지 요리 등이 중국인들이 좋아할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회가 되면 제주에서 집도 사고 일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리 총재는 매킨지컨설팅 아시아지역 책임자로 한때 서울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2009년에 중국 건국 60주년 ‘중화공익자 60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9-1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츮 Áö¿ª Àڶûº¼°Ÿ® Áñ±æ°Ÿ®±³À°&¶óÀÌÇÁ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