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2만 2329대 확충… 서울, 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개인정보 유출 없도록”…서울시, 개인정보보호위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장위4구역 공사비 갈등 중재 해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온라인 실시간 교육, 화상영어…학업 격차 확 줄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8일 창원서 경남건축문화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친환경건축 심포지엄도

경남도는 2일 미래 친환경 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1 ‘경남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와 한국건축가협회 경남지회,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등 4개 건축단체와 경남도가 참여해 지난 8월 창립한 (사)경남건축문화연합이 주최한다. ‘경남의 색-어제와 오늘의 장소’가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다. 건축문화제에는 제9회 경남도 건축대상제, 제21회 경남건축대전, 제6회 집그리기대회 등 3개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비롯해 건축사·교수 초대전, 일본 구마모토현(熊本?) 아트폴리스 건축작품전 등 전시행사가 열려 건축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등에게 지방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건축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일 오후 3시에는 ‘21세기 경남 친환경건축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친환경건축 심포지엄이 열려 자연과 화합하는 친환경 생태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9일에는 경남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건축 경연대회인 건축올림피아드, 11일에는 ‘공공건축가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세미나가 열린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11-0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