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직도 낯선 도로명 주소 스마트폰으로 익히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안부 앱 ‘주소찾아’ 서비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도로명주소 애플리케이션(앱) ‘주소찾아’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찾아는 약속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리와 주소’와 도로를 기준으로 주변 관공서·음식점·상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길따라 주소’, 도로명 시설물 훼손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고쳐 주소’ 등 세부 메뉴로 구성됐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21일부터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용 앱은 7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에 개통되는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집배원과 택배원 등 도로명 주소 활용이 많은 직능기관, 단체 등의 현장을 찾아가 사용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6-2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