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갈아입은 홍지문 무명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생활 예습 교육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50만 강동, 잠재가치를 세일즈합니다”[현장 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가가치 4.4조’ 창출…광명시흥 경제자유구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태풍 ‘카눈’ 동해서 소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9일 오전 서해상으로 북상해 수도권을 관통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이날 낮 소멸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카눈’은 경기ㆍ강원 북부지역을 가로질러 속초 북쪽 약 70㎞ 부근 해상까지 진출했다가 낮 12시께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됐다.

현재 강원과 경기 동부, 충북 북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상태다.

그러나 강원 일부 지역은 밤늦게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경기 서해안, 동해안 지방에는 밤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전날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현재 동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