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안테나] 경북문화상 횡령혐의자 논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도가 공금 부당사용 의혹 등이 제기된 문화계 인사를 경북도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해 빈축.

도는 지난 7일 경북도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53회 경북도문화상 수상자로 문화 부문 박모(70) 전 영주문화원장을 비롯해 5명을 선정. 박 전 원장은 지난해 문화원 예산결산 감사에서 공금 900여만원 부당사용 의혹에다 최근 원장 선거 무효 판결로 원장 자격을 상실한 상태여서 수상 자격에 논란이 제기.

이에 대해 도는 지난 13일 뒤늦게 박 전 원장 재임시의 업무 등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이는 등 부산을 떨었다가박 전 원장이 문화상을 자진 반납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그러나문화계 인사들은 “경북도의 탁상행정이 문화상에 먹칠을 한 꼴이 됐다.”고 불만을 토로.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2-09-1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