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간선도로변 개발 잠재력으로 도시 활력↑…‘204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장님, 저희가 지켜드릴게요”…서초구, 블랙컨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 시대 유망 직업은”…서울 강서구, 중학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 외국인 관광객 40% 늘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항공·크루즈 접근성 확대 영향 “출입국 수속 지연 불편 개선을”

올해 들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일 현재 39만 42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만 1052명에 비해 40.3%나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은 폭증세를 기록 중이다.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7만 79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 5871명에 비해 무려 78.3%나 늘어났다. 타이완 관광객은 37.8%, 홍콩은 23.7%, 말레이시아는 12.2%, 싱가포르는 4.2% 늘었다. 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3만 551명으로 지난해 4만 6536명에 비해 34.3% 줄어들었다.

이처럼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직항 노선 개설 등 제주의 항공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 데다 크루즈 기항지로 인기를 끌면서 제주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크루즈 관광객은 20회에 걸쳐 3만 71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39명에 비해 4배나 늘어났다.

중국 항공 노선은 특정 시간대에 제주 출발, 도착이 몰리면서 제주공항 입·출국 수속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가 제주∼중국 2개 도시에 주 14회의 정기편을 운항하고 임시편으로 중국 17개 도시에 주 18회, 월 47회 운항 중이다. 여기에다 중국 항공사는 제주 노선에 정기편 주 32회, 임시편 주 12회를 운항 중이다. 이들 중국 노선 중 65.5%인 19개가 제주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오후 10시 이후에 집중돼 있고 제주에 도착하는 시간도 11개 노선이 오전 6시 10분 전후여서 중국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출입국 수속 지연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신속한 출입국 수속 편의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등 관련 기관과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3-04-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밤에도 머물고픈, 글로벌 톱3 서울의 새 ‘경제금광

오세훈 “외인관광객 2000만 시대 골목상권 회생, 양극화 완화 전략” ‘나이트메이어’ 신설, ‘야장’ 육성 남산·DDP에 특구… 8월 종합계획

‘서울의 자부심’ 된 중랑장미축제

올해도 9일간 307만명 ‘대성황’ 구민 1만명 참여… ‘주인공’으로 류경기 청장 “한국 대표축제로”

치매 어르신 지키는 영등포 AI관제센터

인상착의 확인해 2시간 만에 발견 ‘AI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효과

노원 ‘재건축 쾌속추진단’으로 정비사업 속도

제도개선·공정촉진팀 공식 출범 ‘우리동네 슈퍼맨’ 현장 문제 해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