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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자재 257개 제품 오염 방출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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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도 높인 뒤 자주 환기 새집증후군 피해 예방하세요”

‘창문을 모두 닫고 실내 온도를 높인 뒤 5~6시간 유지한 후, 여러 번 환기시킨다.(베이크 아웃)’ ‘방출량 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건축자재도 오염물질이 방출되는 점에 유의하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2004~2012년 국내에 시판된 실내 건축자재 3350개 중 7.7%인 257개 제품이 실내 오염물질 방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제품군별 오염물질 방출기준 초과율은 페인트가 1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벽지 5.7%, 바닥재 5.5%, 퍼티(벽면 틈을 메울 때 사용) 2.9%, 접착제 2.8% 순이었다.

실내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새집증후군을 유발해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 증상 악화, 호흡곤란, 신경이상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베이크 아웃’, ‘잦은 환기’ 등 지켜야할 생활 수칙이 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실내 공사를 할 때 환경부와 생활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오염물질 다량 배출 건축자재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07-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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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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