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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떠난 자리 이야기꾼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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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스토리텔링 하우스’ 운영

서울 관악구가 대학동(신림9동) 고시촌에서 스토리텔링 작가 클럽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시생들이 넘쳐났던 대학동은 고시제도 변경 뒤 고시생 급감으로 공동화 현상까지 생기는 등 지역 경제가 시들어가는 상황이다. 클럽하우스 운영은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문화 바람을 일으켜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클럽하우스는 작업할 곳을 구하는 데 애먹는 창작자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데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설가나 영화인으로 울타리를 좁히지 않고 방송, 연극, 애니메이션 등까지 문화 창작자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구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을 공동 개발하고, 개발된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각자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등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창작자들의 작품이 적절한 유통망을 통해 관객 혹은 독자에게 전달되도록 출판 기획자, 영화 제작사 등과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관악 지역의 경제, 관광, 문화 등과 관련한 스토리텔링이 개발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가 원룸이나 고시원 임대료를 스토리텔링 작가에게 최대 50%까지 일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구는 15실을 확보했다. 영화 연출가 김희연, 팟캐스트 기획자 한지훈, 연극배우 겸 공연 기획자 이진혁 등 3명이 입주한 상태다. 구는 또 작가별 역량과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활 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송, 희곡, 동화, 시나리오, 소설 등 분야에서 한 작품 이상 발표했거나 영화, 연극 조연출 이상 경력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대 보증금 없이 입주 가능하며 최소 4개월부터 1년까지 임대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0-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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