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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일동 어울마당서 개장


지난해 열린 강동벼룩시장 모습.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오는 21일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벼룩시장은 올해로 19년째 이어 온 강동구 대표 나눔장터로 구와 여성단체협의회가 민관 협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벼룩시장은 이달 행사를 시작으로 9월 20일과 10월 25일에 각각 예정돼 있다. 기상 악화 시에는 다음주로 연기된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구민 판매마당, 지역 단체 및 기관들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구민 판매 장터의 주요 판매 물품은 집에서 사용하던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장난감, 도서, 문구류 등으로 다양하다. 벼룩시장이 끝난 후 판매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

판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벼룩시장이 개장하는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요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자는 개장 당일 오전 9시부터 자리표를 배부받고 장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빈자리가 발생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안석 기자
2025-06-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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