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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 5일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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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여의도·뚝섬공원 등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여름 피서 프로그램인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한강몽땅)가 연장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열기로 한 한강몽땅을 24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기가 높았던 ‘한강 캠프장’은 여의도·뚝섬한강공원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다리 밑 영화제’는 청담·원효·성산·천호대교 아래에서 22~23일, 여의도물빛무대에서 매일 공연을 펼치는 ‘물빛페스티벌’은 24일까지 계속된다. 마포대표 남단 아래 서울색공원에서 열리는 ‘한강 원더 프레젠트’ 공연은 22~24일 열린다.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기회도 있다. 23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오리 보트 경주대회’가 한 번 더 열린다.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다. 시원하고 짜릿한 ‘블롭점프’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3~24일 운영된다. 중학생 이상이면 무료다. 이 외에도 태양의 흑점과 별 보기 체험은 24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어린이 일일 농부 체험은 23일까지 잠실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8-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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