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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거점 확장… 금천 ‘독산센터 별마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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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공예 체험실 갖춘 2층 건물


오는 11일 개관하는 서울 금천구의 생활문화공간 ‘독산생활문화센터 별마루’.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오는 11일 생활문화공간 ‘독산생활문화센터 별마루’(별마루)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시흥권역에서만 운영되던 ‘생활문화공간 어울샘’과 연계해 독산권역에 새롭게 생활문화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별마루는 독산동 문성고개 지명에서 따온 순우리말 이름으로, 일상 속 생활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별마루는 금천구가족문화센터 2층에 총면적 217.22㎡ 규모로 조성됐다. 미술과 공예 체험형 생활문화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인 ‘마주침 공간’, 합창이나 악기 연주 등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견우별’과 ‘직녀별’ 등이 있다.

개관 기념행사인 ‘별마루 집들이’는 11일 오후 3시 열린다.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국제청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 별의 이미지를 활용한 소품 제작 퍼포먼스 등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별마루 외에도 1인가구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춘 금천구가족문화센터도 함께 개관한다.

이후 별마루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생활문화 활동을 원하는 금천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시흥권역에 이어 독산권역까지 생활문화가 확장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2026-02-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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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