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 “내가 뉴스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 친구 서울’ 기자 50명 참가… 박주현 외 4명 ‘4조’ 1등 수상

26일 서울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서울의 어린이 뉴스왕이 탄생했다.

서울시가 발간하는 월간 ‘내 친구 서울’의 어린이 기자를 초청해 즉석 취재와 뉴스 진행 등의 과제를 부여하는 ‘서울 뉴스왕을 찾아라’ 행사에서다. 어린이 기자로 뛰는 초등학교 3~6학년 850여명 중 활동성적 우수자 50명이 겨뤘다. 박원순 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5~6명씩 한 조를 이뤄 10개 팀으로 나뉘어 시청사와 시민청, 서울도서관, 시장실, 시청방송국 등을 취재했다. 이어 저마다 앵커와 리포터, 기상캐스터로 역할을 나눠 즉석 보도 발표도 진행했다.

1등인 서울사랑상은 박주현·노선영·장은선·박준영·유수연 어린이가 호흡을 맞춘 4조에 돌아갔다. 4조의 리포터 역할을 맡아 시장실을 자세하게 소개한 서원초등학교 5학년 박준영 어린이는 “준비를 할 때 계속 실수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기자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심사를 거쳐 우수 3팀에는 시상을 진행하고,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나머지 참가자 전원에게 참여증서를 전달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4-08-2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