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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일 인증 기념 주간 행사… 무상급식 토론·아동권 홍보

성북구가 오는 15~21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1주년 기념 주간’을 여는 한편 20일 오후 2시 기념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우선 구청 4층 아트홀에서 15~19일 성북아리랑동요제, 청소년마을미디어학교 발표회, 어린이 토론세상 등을 진행하고 20일 기념식이 열리는 동안 아트홀 입구에 각종 홍보 부스를 꾸린다. 부스에서는 아동의 권리를 소개하는 유니세프 체험, 올바른 화장법 및 얼굴 작아지는 세안법 교육, 가족화 그리기를 통한 심리성격검사 등이 곁들여진다.

아동 및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성북아리랑 동요제에선 지난 9일 예선전을 통해 21개 팀이 선발됐다. 본선은 15일 열린다. 16일 청소년마을미디어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마련하는 발표회에는 지금까지 벌인 활동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수강생들의 합동 토크콘서트가 방송된다.

18일엔 무상급식의 날 4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학계, 생산자, 공급자, 학부모, 영양교사 등이 모여 친환경 공공급식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19일에는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이 참여하는 쟁점토론으로 손님을 맞는다. 21일에는 중·고교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보는 ‘청소년 참여 정책창안 대회’가 열린다.

김영배 구청장은 “어린이 친화 도시 조성에 관한 각종 조례 제정 등 숱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면 이젠 단순히 아동을 보호하는 차원을 벗어나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행정체계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11-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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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