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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수험생 전용 무료로 운영… 홍제역·신촌역 등 주요 거점 배치

서대문구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수험생 전용 택시 38대를 무료로 운영한다.


수험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경찰서 모범운전자회에서 8대, 스카이택시, 화인택시, 민경운수, 예스택시, 남창흥업, 우리상운 등 지역 내 6개 택시 업체가 5대씩 지원한다.

택시는 홍제역, 신촌역, 아현역, 독립문역, 서대문역, 가좌역, 홍은사거리, 서대문사거리, 연희교차로, 독립문교차로 등 주요 거점에 배치된다. 각 동 주민센터 차량도 인근 지하철역 주변에서 수험생 수송을 돕는다. 차량들은 알아보기 쉽도록 앞 유리창에 ‘수험생 수송 지원차량’ 안내판을 붙인다.

아울러 구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12일부터 지역 마을버스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수험장행 ○○고등학교 경유’ 안내문을 붙인다. 수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지하철역과 수험장 인근에 직원을 배치해 수험생 안내에 나선다.

문석진 구청장은 “수능일 무료 수송엔 2011년부터 지역 택시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험장에 도착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1-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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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