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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경정책자금 사상 최대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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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22% 늘어난 2226억원

내년에 지원되는 환경정책자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파악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환경산업분야의 경영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총 222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금 1825억원에 비해 21.9% 증가한 수치다.


사업별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036억원을 비롯해 환경개선자금(620억원), 환경산업육성자금(455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84억원), 지방상수도개발자금(31억원) 등이다. 특히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은 지난해 750억원에서 38.1%, 286억원 증가했다. 재활용산업 성장에 따라 현장의 자금 수요가 많다는 점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국내 재활용업체의 창업과 설비투자 확대 및 재활용산업 활성화, 폐기물 재활용 촉진이 기대된다.

환경개선자금은 내년에 시행될 예정인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에 대비해 유해화학물질취급시설 개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과 지방상수도개발자금은 환경공단에서 이관돼 통합 운영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 방식을 기존 상·하반기 2차례 접수에서 내년에는 분기별 접수로 전환해 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12-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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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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