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다리’ 오르는 서울 청년들… 생성형 AI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9억 2000만원 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생태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광나루정원’ 23년만에 주민 품으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겨울철 별미 산천어 과메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화천, 포항서 제조 기술 익혀 개발… 꽁치·정어리보다 부드럽고 담백

“민물고기 산천어 과메기를 아시나요.”

겨울철 대표축제인 산천어축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원 화천군이 이번에는 산천어 과메기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천군은 16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산천어를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개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부드럽고 비린내 없는 산천어 과메기를 지역 특산품으로 선정, 상품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천어 과메기는 군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오경택 주무관이 고안한 아이디어로 최근까지 과메기의 본고장 포항 구룡포 과메기 생산업체를 찾아 제조 기술을 익혀 만드는 데 성공했다.

산천어 과메기는 화천의 청정 호수에서 양식한 산천어를 깨끗하게 손질해 3~5일간의 건조 숙성을 통해 완성된다. 상품화를 위해 최근 산천어 과메기 시식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기존 꽁치와 정어리로 만드는 과메기보다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상품성을 더 높이기 위해 각종 성분 분석을 거쳐 명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화천의 대표 먹거리답게 지역 특산품인 산달래와 산야초, 나물 장아찌, 곰치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묶음상품을 개발할 계획도 마련 중이다. 군은 2015 산천어축제에서 산천어 과메기 요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오경택 주무관은 “민물고기인 산천어를 활용해 과메기를 만드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수차례의 실험을 통해 현재의 레시피를 완성했다”면서 “곧 산천어 과메기를 일반에 공개하고 반응이 좋으면 화천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로 발전시켜 많은 분이 소득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12-1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창수 강북구청장 취임…“이제 강북의 새로운 30년

1일 강북문화예술회관서 민선 9기 구청장 취임식

민선 9기 서대문구청 ‘새로운 서대문 전성시대’

“주민자치와 협치행정을 다시 세우겠다”

민선 9기 관악구 출범…3선 박준희 “1호 결재는

“구민의 내일이 3배 더 행복하게”…6대 전략 제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