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부처 내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를 이달 중 신설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내에 지원단을 두는 한편 지원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부처의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총괄, 조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이와 관련,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과 지원센터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2015-02-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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