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가슴 울렁여 보았으면… 2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의 광화문글판을 배경으로 꽃을 든 시민들이 활짝 웃고 있다.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생태시인 함민복의 시 ‘마흔 번째 봄’에서 발췌한 글을 이날 올렸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5-03-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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