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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명예 전북도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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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4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명예도민증을 받고 송하진(오른쪽) 전북도지사, 김광수 전북도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명예 전북도민’이 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문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송 지사는 “문 대표는 새만금 특별법 제정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 등 도의 주요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 대표는 18대 대선후보 당시 전북도에 새만금개발청을 설립하고 특별회계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전북으로 옮기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시켰다.

문 대표는 “명예 전북도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 발전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가 전북에서 열린 것은 문 대표 당선 이후 처음이다.

도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전북 연구개발특구 지정, 새만금 사업 추진지원단 설치 등 도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 법정 교부율을 2% 인상하고 국세와 지방세원을 현실화 시키는데 당이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회의가 끝난 뒤 문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전주 팔복동에 있는 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탄소소재 산업을 시찰했다. 또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젊은 사업가를 격려하고 전북노인회에 들러 노인 복지 상황을 살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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