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소통, 상생 등 세 키워드를 바탕으로 외래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위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등을 위해서도 강원도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 원주 본사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다. 462명의 직원은 1월 말 서울에서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원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2015-03-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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